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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회개에서 죄사함까지

천국 시민권 얻는 법I

성경을 읽으면서 어렵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누군가 써 놓은 글을 읽으면서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글쓴이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신 구약 66권을 기록한 다양한 기자들이 있지만, 글쓴이는 한 분 하나님이시고, 다른 이들은 하나 같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대신해서 옮긴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하나님과 같은 셩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 성경을 보면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고, 심지어 옆에 앉아서 설명을 해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어떤 사람의 범죄 함에 대하여 꾸짖으신 적이 없고, 오직 믿음 없음에 대하여 ..
성경을 읽으면서 어렵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누군가 써 놓은 글을 읽으면서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글쓴이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신 구약 66권을 기록한 다양한 기자들이 있지만, 글쓴이는 한 분 하나님이시고, 다른 이들은 하나 같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대신해서 옮긴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하나님과 같은 셩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 성경을 보면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고, 심지어 옆에 앉아서 설명을 해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어떤 사람의 범죄 함에 대하여 꾸짖으신 적이 없고, 오직 믿음 없음에 대하여 꾸짖으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의 행위의 옳고 그름은 꾸짖을 필요가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곧, 인간의 행위는 천국 시민권을 얻고 얻지 못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이며, 예수님의 보혈로 모두 덮으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왜 믿음 없음에 대하여 꾸짖으셨을까요? 믿음이 없는 것, 곧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영역이 아닌 피구원자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예수께서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셨다 해도 피구원자가 믿지 않는 이를 믿게 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천국이 좋으니 같이 가자고 해도 본인이 싫다고 하면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2002년 10월 21일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 이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신앙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눈이 가리워지면 절대로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틀린 것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잘못된 것을 가르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바로 말씀이십니다. 성경은 서로 짝이 있고,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합니다. 천국 시민권 얻는 법은 많은 분들이 읽으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성경을 알기 쉽게 풀어드렸습니다. 책을 읽으시면 하나님이 왜 그렇게 성경에 기록했는지 여러분이 읽지 못했던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실 겁니다. 이해가 안 가시면 몇 번이고 어떤 의미인지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반드시 성경을 펴 놓고 읽길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 이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신앙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눈이 가리워지면 절대로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틀린 것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잘못된 것을 가르치는 것도 보면서, 2021년 여름부터 천국 시민권 얻는 법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한 장 한 장, 한 단락 한 단락,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시고, 성경 한 구절, 한 구절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며, 세상에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저같이 미련한 자를 통해서 표현하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세계가 신기한 것은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인간의 지혜나 의지, 또는 노력에 달려 있지 않고, 긍휼과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글을 옮긴 이는 저이지만 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 영광을 나타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옮긴이 홍순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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